올해는 코로나 탓에... 크리스마스 일정이 꼬이고 난리였다
그래서 부랴부랴 크리스마스 때 뭐 할지 준비하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이미 많은 것들이 시기가 지나가 있더라
사실 무얼 탓하랴, 나의 준비가 철저하지 못했던 탓이겠지만 뒤늦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좀 구매하려다 보니
이미 대부분의 호텔이나 유명한 베이커리는 예약이 끝나 있었고, 재고가 없었다
없는 와중에 오늘 예약을 마치기는 했지만, 내심 원했던 것을 못 구한 게 아쉽기도 하다.
아무래도 요즘 밖에 나갈 수가 없으니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대한 수요가 더 많아진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,
정말 연말 분위기가 나지 않는 요즘이지만, 이렇게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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